[경제 뉴스 요약] 2020년 12월 19일 오늘의 경제 뉴스 모음

2020년 12월 19일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

안녕하세요. 평범한옆사람입니다.

일별 경제 뉴스를 요약 * 정리하며 경제와 산업에 대해 이해해 보겠습니다.

 

<목차>

• 전기료 인상
• 국제유가 상승
• 전국 기름값 상승
• 현대차 일본진출
• 스포티파이 한국 서비스 시작
• SMIC 미국 블랙리스트 편입
• 삼성 엑시노스 반도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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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인상

1. 결국 전기료 인상…(서울경제)

한국전력공사는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전력 생산에 쓰이는 연료비를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제도를 1월부터 시행합니다. 즉 생산 원가에 따른 요금 연동제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또한 요금 할인 특례를 폐지하고, 필수사용공제할인제도를 22년 7월까지 단계적으로 축소 및 폐지합니다.

값싼 원전을 폐쇄하고 값비싼 LNG와 재생에너지로 그 공백을 메우려면 전기요금이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습니다.

 

요금제 개편에도 당장 전기요금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제 유가가 회복되면 전기 요금이 인상될 수 있습니다.

 

 

 

 

 

 

2. 국제유가 7주 연속 상승…WTI 2월 이후 최고가(한국경제)

국제 유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타결 기대감으로 7주째 올랐습니다. 미 의회가 9천억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안 합의에 다달았다는 소식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시작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판단됩니다. 국제 금값은 하락했습니다.

 

 

 

 

 

 

 

3. 닛케이 "현대차 2022년 일본 재진출…수소전기차로 명예회복"(한국경제)

현대자동차가 2022년 일본시장에 재진출합니다. 09년에 철수하고 13년만입니다. 19년 여름부터 일본시장 사전조사 진행했고  판매에 필요한 인증철하는 마쳤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인 '넥쏘'와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2021년 이후 발매하는 신형 전기차 등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일본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4. 전국 기름값 4주 연속 올랐다.(한국경제)

12월 셋째 주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8.6원 오른 ℓ당 1천357.7원이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며 국내 기름값도 뛰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 주유소 휘발류와 경유 값도 올랐으며,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짐에 따라 국내 기름값은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진짜가 온다…세계 최대 스트리밍업체 '스포티파이' 한국 상륙(한국경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2021년 상반기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미 스포티파이코리아를 지난 1월 설립했고 SNS 계정을 만드는 등 서비스 개시를 준비했습니다.

스포티파이가 서비스를 시작하면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등 국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경쟁을 하게 됩니다.

 

 

 

 

 

 

 

6. 또 中 때린 美…반도체社 SMIC도 블랙리스트에(매일경제)

미국이 중국 반도체 없계인 SMIC를 거래제한 명단에 올렸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8일 SMIC와 계열사 11곳을 포함한 중국 기업 60여 개를 블랙리스트에 추가 편입했습니다. 미 상무장관은 SMIC를 이야기하며 중국이 미국 기술을 이용해 현지 첨단 기술 수준을 높여 파괴적인 군사 활동 지원하는 것을 막으려 한다 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새해부터 자국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년간 법인세를 면제합니다. 중국 은 15년 이상 사업을 이어온 반도체 제조이 28㎚ 보다 더 고도화된 공정을 적용할 경우 최대 10년간 법인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현재 이 같은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SMIC, 상하이 화리웨이마이크로, 허페이 창신 등입니다.

 

 

 

 

 

 

7. 삼성이 '이 악물고' 만든 반도체 다음달 12일 출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용 AP 신제품 '엑시노스2100(Exynos 2100)'(가칭)을 다음달 12일 공개합니다. 신제품은 1월 14일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1'의 한국·유럽·인도 등의 판매 모델에 탑재될 전망입니다. 이번 엑시노스는 삼성전자의 최신 5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에서 생산됩니다.

 

전작인 엑시노스 990은 경쟁제품 대비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에 이번 엑시노스2100은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이 악물고' 만든 AP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