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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이슈

[경제 뉴스 요약] 2020년 12월 16일 오늘의 경제뉴스 모음

by 평범한옆사람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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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6일 경제 뉴스 요약!

안녕하세요. 평범한옆사람입니다.

일별 경제 뉴스를 요약 * 정리하며 경제와 산업에 대해 이해해 보겠습니다.

 

 

  • 최악의 소비지표
  • 2021년 경제전망
  • 네이버 웹툰 수천억 유치 나서
  • 삼성전자 중국 철수!

 


음식점 -45%·여행 -42%…최악 치닫는 소비 지표 (한국경제)

지난주 전국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 이는 코로나19 사태 초기 대구의 확진자가 금증했던 2~3월과 같은 수준.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8% 하락하며 들어 주간 최대 하락률 기록했음

 

서울시 거리두기 2.5단계의 영향으로 분석 . 지역별 소상공인 매출을 보면 경기(-30%) 전남(-26%) 인천(-22%) 거의 모든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 업종별로는 음식점업과 여행, 스포츠·레저업 등 대면 서비스업종 중심으로 매출 감소가 큼.

 

 

2021년 경제전망 코로나에 엇갈린 기상도(매일경제)

 

 

 

반도체

  • 비대면 기술과 밀접
  • 내년 업황 양호 예상
  • 장기적으로 중 독자 기술 확보 시 경쟁 심화
  • 주요국 IT 투자 예상
  • 미,중 갈등은 불안

 

자동차

  • 선진국 소비회복
  • 내구제 수출 확대 여지
  • 글로벌 경쟁 심화

 

친환경산업(2차전지, 수소차 등)

  • 저탄소 관련 수요 확대.
  • 바이든 정부 친환경 기조로 사업 기회 확대
  • 환경 규제에 따른 생태계 전환 대비 해야

 

 

전자상거래

  • 온,오프라인 경계 희미해지며 산업 확대.
  • 오프라인 유통기업 위기

 

서비스업(숙박, 요식업)

  • 재택근무로 숙박 울상
  • 요식없은 배달로 재편
  • 대면서비스업 회복 난항
  • 최소 내년 말 돼야 예년 수준 회복 예상

 

반도체·자동차 회복세 유지

 

 

한국 경제의 '투톱' 반도체·자동차 업종은 회복 기조가 이어질 전망.반도체는 미·중 갈등, 중국의 기술 독립 불안 요소가 존재.자동차는 유럽연합(EU)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는 내연기관 차량 규제가 변수.

 

한국개발연구원장은 "반도체는 비대면 기술과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어 내년 양호한 업황이 지속될 "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디지털 경제가 활성화하고 있다" 밝게 . 지속되는 미·중 갈등이 양국 모두에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 장기적인 불안 요인.

 

 

전자상거래 패러다임 변화 호재

"소비 행태가 근본적으로 바뀌면서 쇼핑을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도래 "이라고 분석. 반면 대형마트는 점차 창고화하고 백화점이나 상점, 아웃렛도 변화가 불가피할 이라 전망. 그러면서도 매출절벽에 놓인 오프라인 유통사들이 묶여 있는 영업시간, 출점 규제 등 각종 족쇄를 풀어 활로를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강조

 

 

 

박·외식 서비스업 초한파

코로나19 3 유행에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숙박·외식 등 서비스업은 내년에도 한파 가시지 않을 전망.숙박·외식·여행 전통 서비스 수요가 회복되려면 코로나19 공포가 종식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제활동이 정상화해야 한다" "최소한 내년 말은 돼야 예년 수준의 경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네이버웹툰, 美상장 겨냥…해외서 수천억 유치 나서(한국경제)

네이버웹툰이 해외에서 대규모 투자자금을 유치하기로 함. 미국 상장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16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상장 지분투자(프리IPO) 추진하기 위해 해외 자문사를 선정, 수천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

 

 

삼성 중국서 스마트폰 공장 전부 폐쇄하고 완전 철수(비즈니스 인사이트)

인도는 이재용 회장 극진하게 모시기에 나섬. 삼성 디스플레이에 특별재정 인센티브 주기로 함.

대규모 디스플레이 공장 설립 추진중인 삼성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설립 결정 할 수있도록 극진 대접

우타르 정부는 삼성의 첫 하이테크 프로젝트에 크게 환영했고 특별 인센티브와 세제 혜택을 주기로함. 이는 삼성이 중국에서 벗어나 인도에 터를 잡기로한 정책이 빛을 보고 있다는 평가. 업계는 삼성이 탈중국화 하고 있다고 평가.  업계 내부에서는 인도 정부 지원 바탕으로 인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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