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1(주식 투자, 금융 문맹 탈출, 라이프스타일 주식,주식투자하는 법)

안녕하세요. 평범한 옆사람입니다.

오늘은 존리대표님의 부자되기 습관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존리 메리츠 자산운용대표(출처 : LIFE PLUS)

존 리 금융인

• 출생 1958년, 인천광역시
• 소속 메리츠자산운용(대표이사)
• 경력
  • 2014~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 2006 라자드자산운용 매니징디렉터
  • 도이치투신운용 매니징디렉터
  • 1991 미국 스커더스티븐스앤드클라크 포트폴리오 매니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 대표님은 주식으로 유명하신 분이죠. 최근 유퀴즈에도 출연하셨습니다.

 

존리 대표님은 전국에 버스를 타고 다니며 '부자 되는법', '부자되기 습관'을 강연하신다고 합니다.

 

존리 대표님은 현재 우리는 돈을 가르치치 않는 사회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융 문맹 탈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돈을 어떻게 일하게 하고,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고 이러한 교육들이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금융 교육 부재로 인한 대가가 크다고 합니다.

 

OECD 노인 자살률 세계 1위 입니다. 이렇게 높은 자살률의 원인은 돈 이라고 합니다.

 

연령대별 자살 현황(출처 : 통계청)

 

 

유대인의 길을 따라가라

유대인은 종교적으로 돈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때 다른 종교들은 이자를 받지 말라고 하지만

유대인은 이자는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유대인은 세계 금융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표 금융사들(출처 : LIFE PLUS)

 

금융을 가장 많이 이해한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은 미국에서 2% 밖에 되지 않는데 자산은 20% 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 미국인보다 유대인이 10배 부자인 것입니다.

 

 

한 살이라도 빨리 투자

유대인은 성인식 때 친척들이 돈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13살의 유대인이 모으는 돈은 5만 달러(6천만 원) 이라고합니다.

이 5만 달러로 어릴때부터 경제 독립을 시작 하게 됩니다.

 

우대인에게 배우는 금융 한 살이라도 빨리, 투자에 눈을 떠라

 

Q. 존리 대표님은 전에 말씀하시기를 돈을 아껴라,  덜먹어라, 덜써라, 명품을 사지마라, 차를 사지마라 라고 했습니다. 노후를 위해 현재를 희생해야 합니까?

그런말을 한적은 없다. 

단, 예를 들어 연봉이 5억이라면 마음대로 다 해도 좋다.

하지만 연봉이 3천만원 이라면 우선순위가 생기는데, 부자가 되려면 투자가 1순위가 되야 한다고 합니다.

즉 우선순위를 바꾸고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비싼 명품백을 사고, 돈만 생기면 여행을 가고, 비싼 커피를 하루에 2~3개씩 사먹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월급 200만원에 커피 2잔이면 1만원입니다.  한달이면 30만원이고 이는 월급의 15%를 커피값에 쓰는 것은 너무 많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자처럼 보이면 안된다. 부자가 되야 한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근검절약입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나 30세에 60세에는 얼마가 있어야 할까?를 생각해야 하고,

또 이를 역으로 계산하다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이러면 커피값도 아깝다 라고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강연 다니며 느끼는 것들

재태크 부족한 70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공감을 한다고 합니다. 왜 일찍 노후 준비를 못 했을까, 너무 노후 준비를 하지 못했다 라며 공감한다고 하십니다.

60대에 돈이 없다고 생각해본다면 그것은 인생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유무 따라 달라지는 자산 격차

주식을 소유한 사람과 소유하지 않은 사람의 빈부 격차는 굉장히 빨라집니다.

예를 들면 주식이 있는 사람은 1천만원이 늘어날때 주식이 없는 사람의 재산은 50만원 늘어납니다. 이렇게 주식 유무에 따라 자산에 격차가 생깁니다.

 

이는 자본주의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YOLO, 소확행 등 부정적인 단어들이 너무 많습니다. 부자가 되지 못하니 작은 기쁨을 느낀다? 이런것이 부정적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 작은 기쁨을 뒤로 하고 큰 기쁨을 위해 노력이 필요합니다.

 

매스컴 

대부분의 TV는 사는것, 먹는 것, 즐기는 것입니다. 매스컴도 달라져야 합니다.

TV 프로그램의 내용은 대부분 "어떻게 돈을 쓸까"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노후준비에 대한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 처럼 말입니다

 

여유로운 노후를 원한다면 돈이 일하게 하라

여유로운 노후를 원한다면 돈이 일하게 하라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하나?

투자라는 것은 내 돈이 일하게 하는 것. 즉 돈이 일하는 수단은 주식입니다.

 

즉 기업의 이익추구 활동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사업 아이디어를 투자로 실현하는 방식이 주식입니다.

그런데도 주식 투자는 도박이나 투기로 보는 사람들은 실패할 확률이 큽니다. 너무 단기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근로소득으로만 부자가 될 수있다고 보는 것이 금융문맹 입니다.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을 생각을 안해 본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약 10년간 코스피 시장에 대하여

한국 주식이 박스권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코스피를 박스권으로 만든 사람은 다름 아닌 우리입니다. 몇백조가 되는 퇴직 연금 중 주식 투자 비중은 2% 입니다. 이처럼 주식 비중이 너무 작습니다.

 

다행히 동학개미운동으로 주식투자 인구가 늘어난 것은 고무적입니다.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잘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투자 문화가 바뀌면 박스권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기업 활동에 동참하는 것, 돈을 일하게 하라!(출처 : LIFE PLUS)

 

 

내용이 길어지는 관계로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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