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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이슈

[경제뉴스 요약] 2020년 12월 22일 오늘의 경제 주식 뉴스 모음

by 평범한옆사람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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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2일 오늘의 경제 주식 뉴스 요약!

안녕하세요. 평범한옆사람입니다.

일별 경제 주식 뉴스를 요약 및 정리하며 경제와 산업에 대해 이해해 보겠습니다.

 

<목차>

  • 국내 항공사의 코로나 백신 수송!
  • 3대 신산업 분야 2020년 배출, 수출 성장!
  • 은행 앱으로 배달음식 주문을!
  • 앱 하나로 금융, 쇼핑 맞춤 서비스 실시!
  • 크리스마스 집콕 키워드는!?
  • 네이버, 카카오 4분기 최대 실적 전망!
  • 신용대출 어려워진 은행

1. 대한항공·아시아나 `코로나백신 수송` 뜬다(매경)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나가 코로나19 백신 수송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백신 접종이 2021 부터 전세계 주요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떄문입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겪은 항공사가 이번 백신 공급을 계기로 위기를 극복할지 궁금하네요.

 

대한항공은 최근 미국 콜드체인(저온 유통체계) 전문기업인 펠리컨 바이오 서멀과 파트너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8일에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백신 원료를 유럽으로 운송한바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백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특수컨테이너 임대 계약을 체결했고 백신운송을 위한 표준절차를 제작했습니다.  추가로 인천화물서비스터미널에 특수 컨테이너 충전시설을 확충하고 인천국제공항에 온도조절이 가능한 냉동 창고를 확보했습니다.

 

백신 수송이 본격화 되면 국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화물 사업 매출이 크게 뛸 것 같습니다. 항공사는 의약품 항공운송품질 인증인 CEIV파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항공사 인증을 획득한 항공사는 18 뿐이라고 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뿐만 아니라 힘든 회사 및 개인이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했으면 합니다.

 

#코로나백신 #수송 #대한항공 #아시아나 #위기극복

 

 

 

 

2. 3대 신산업 분야 중견기업, 코로나19에도 2020년 매출·수출 성장(매경)

한국중견기업연합회 `3 신산업(BIG3) 분야 중견기업 경영 현황 조사` 따르면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3대 신산업 분야 중견기업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9.4% 증가한 1476억원, 평균 수출액은 15.8% 증가한 58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시스템반도체 중견기업의 성장세가 가장 높았고 내년 평균 투자 계획은 325억원으로 홍해 대비 감소했지만  100억원 이상 투자 계획을 밝힌 중견기업 비율은 60% 달해 미래차(19.7%), 바이오헬스(47.7%) 비해 높습니다.

 

미래차 분야의 투자 계획은 올해 대비 감소했습니다. 100 이상 투자 계획을 밝힌 중견기업은 20% 이온배터리, 배터리팩, 신소재 차체 신규 분야의 연구개발 소요를 예상합니다.

 

바이오헬스 분야 중견기업은 전년대비 투자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매출과 수출이 성장했다면, 2021년도에도 꾸준한 매출과 수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3대 신산업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투자계획 #매출 #수출 #코로나19 #성장

 

 

 

 

 

3. "은행 앱으로 배달음식 주문 가능"…혁신금융서비스 15건 지정(매경)

은행 앱을 통해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보험 계약자가 보험사에 건강등급평가를 요청하고 보험료 할인을 받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금융 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 15건을 지정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신한은행 앱에서 음식 주문 중개 플랫폼 사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는 2021 9 출시 예정입니다.

 

보수적인 은행들이 최근들어 위기의식을 느끼고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은행사와 테크 기업들간의 경쟁이 예상됩니다. 

 

#은행 #배달음식 #혁신금융서비스 #신한은행 #건강등급평가

 

 

 

 

 

4. 앱 하나로 금융·쇼핑 맞춤서비스…마이데이터 사업 21개社 허가(매경)

마이데이터 사업자 : 2021년 2월부터는 은행 대출 정보와 카드 결제 내역, 보험금 납입 내역 등 전 금융사에 흩어진 본인 정보를 앱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어요~ 저희가 대출 및 카드, 보험 등 금융상품도 추천 드립니다. 자산관리 서비스가 실시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마이데이터 사업자 예비허가를 발표했습니다. 예비허가를 받은 기업은 은행 4(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은행), 여신전문금융사 6(신한·KB국민·현대·우리·BC카드·현대캐피탈), 핀테크 기업 8(네이버파이낸셜·레이니스트·보맵·핀다·팀윙크·한국금융솔루션·한국신용데이터·NHN페이코), 미래에셋대우, 농협중앙회, 웰컴저축은행 입니다.

 

금융위는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기준은 자본금 5억원 이상, 보안설비, 소비자 보호체계, 재무 상태, 데이터 산업 이해도 입니다.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은 21개사는 내년 1 본허가를 받는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치열합니다. 전통적인 금융업계와 핀테크 기업들간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과연 누가 먼저 마이데이터 사업시장을 선정할지 기대됩니다. 

 

#마이데이터 #앱하나로 #마이데이터사업자 #예비허가 #허가기준

 

 

 

 

5. 크리스마스 집콕 키워드 2위는 홈카페, 1위는?(한국경제)

KPR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 올해 크리스마스 넷플릭스 시청하는 소비자가 많을 같네요~

저희가 SNS 웹에 올라온 크리스마스 게시물 분석해봤는데요 넷플릭스 언급한 게시글이 지난해에 비해 약 200% 증가했네요. 홈카페 언급량은 약 170% 늘었고 홈파티는 77% 정도 증가했네요. 하지만 뮤지컬, 콘서트, 전시회, 파티룸 등은 언급이 줄었어요. 카페나, 식당 휴가와 관련된 호텔이나 바다같은 언급도 줄었어요. 코로나19 영향인듯 하네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위해 각자 집에서 즐기기 위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넷플릭스와 같은 비대면 및 컨텐츠 기업들은 코로나19에도 호황입니다.

 

#크리스마스 #넷플릭스 #홈카페 #홈파티

 

 

 

 

 

 

6. '코로나 특수' 네이버·카카오, 4분기도 최대 실적 전망(한국경제)

네이버와 카카오가 2020 4분기에도 코로나19 힘든 상황에도 사상 최대 실적 거둘 합니다. 코로나19 인해 비대면 문화가 자리잡으며 광고나 커머스 콘텐츠 같은 부분에서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의 4분기 영업이익은 약 3000억원으로 전망됩니다. 카카오 역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듯합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약 1431억으로 약 8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에도 네이버와 카카오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플랫폼 기업들입니다.

 

#코로나19 #네이버 #카카오 #어닝서프라이즈 #영업이익 #비대면

 

 

 

 

 

7. 금융당국 압박에 신용대출 끊는 은행…"2000만원 이상 금지"(한국경제)

KB국민은행과 카카오뱅크, 신한,우리 등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기 어려워집니다. 가계대출 관리하라는 금융 당국 압박이 있기 때문입니다. KB 국민은행은 22일부터 연말까지 2000만원을 초과하는 모든 신규 신용대출을 막습니다. 이는 지난 14일부터 1억이 넘는 모든 가계 신용대출을 중단한 이후 강한 규제입니다.

 

금융당국 : 연내 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를 반드시 지키세요..

은행들 : 가계 대출이 증가한 것은 맞는데요..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대출 수요가 급증......값이 오른 집을 사려면 영끌해서 집을 살텐데 신용대출을 막으면 미리 대출을 받으려고 많이 같아요

 

신용대출이 더 어려워졌네요. 신용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이 힘들듯합니다. 일단은 연말까지 계획을 했다고 하니 2021년 상황을 두고봐야 할 듯 합니다. 은행들도 고민이 많을듯 합니다.

 

#신용대출 #어려움 #대출관리 #집값상승 #영끌

 

 

 


일일 경제 뉴스를 정리합니다.

 

경제 시사 주식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모음>

출처: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311169/>
출처: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310163/>
출처: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2/1311125/>
출처: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2/1311348/>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226989i>
출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2225541g>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223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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