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식 경제뉴스(01월 25일)

2021년 01월 25일 오늘의 주식 경제뉴스 요약!

#마트 의무 휴업 폐지 #코나 수출1위 #현대차 #K콘텐츠 #수소경제 #거리두기 

 

<목차>

• 국민 60%, 마트 의무휴업 폐지!
• 현대차 코나, 수출 1위 달성
• K콘첸트 흥행, 관련주 급등
• 다가오는 수소경제
• 정부 이번주중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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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의무휴업 폐지

국민 60%, 마트 의무휴업 폐지 원한다

24일 전국 경제인연합회가 시장조사업체(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유통규지 관련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자 약 58%가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업 제도를 폐지하거나 평일 의무휴업 시행 등의 방식으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의무휴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등 규제를 강화해야한다는 응답은 약 12%를 기록했습니다.

 

의무휴업으로 인해 마트에 가지 못할 경우 어떻하냐는 질문에 전통시장을 방문했다는 응답은 약 8%였고, 대형마트 영업일을 기다린다는 응답이 약 28%를 기록했습니다. 슈퍼마켓(37%), 편의점(11%)를 이용하거나 온라인 쇼핑(15%)를 한다는 응답도 많았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관련 규제 철폐를 논의 중입니다. 하지만 야당 내부에서 조파 지역구 기반의원들의 소극적인 태도가 감지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2465461>

 

#마트의무휴업 폐지논의

 

현대차 코나

현대차 코나 수출1위 자동차 기록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가 2년연속 수출왕을 기록했습니다. 코나는 지난해 약 25만대가 수출되었습니다. 지난해 첫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올해도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코나는 지난달 독일에서 폭스바겐 ID.3, 르노 조에, 테슬라 모델3에 이어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4위를 기록했으며, 유럽 공공기관인 스코틀랜드 경찰에 코나 일렉트릭 약 180여대를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257460i>

 

#현대차 #코나 #수출1위

 

K콘텐츠

K콘텐츠 흥행!, 관련 콘텐츠주 급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수요 증가에 콘텐츠 시장이 호황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따라 K콘텐츠 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올해 들어서만 약 18%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키이스트도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약 59%입니다. 또 새해들어 NEW(25.80%), 초록뱀(21.05%), 에이스토리(19.00%), 제이콘텐트리(19.89%), 삼화네트웍스(11.01%) 등 드라마 제작사 주가가 줄줄이 급등했습니다.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등 글로벌 기업 주도로 OTT 플랫폼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고 한국 콘텐츠 제작사 역시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257097Y>

 

#K콘텐츠 #주가급등 #OTT

 

수소경제 흐름

다가오는 수소경제, 연료전지 설비용량 8년새 10배 증가

국내 전력 시장에서 수소연료전지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설비용량과 전력거래량이 8년 동안 약 10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지난해 국내 연료전지 설비용량(발전설비가 생산할 수 있는 전력 규모)은 전년의 464MW 대비 30.4% 늘어난 605MW를 기록했고, 2012년 56MW에 불과했던 설비용량은 연평균  38% 성장하며 8년 새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연료전지 보급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2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2023년까지 짓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대차 차량용 연료전지 기술이 적용된 1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도 올해부터 가동합니다. 정부는 최근 2030년까지 연료전지 설비용량 목표를 2.6GW로 제시했습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2571857>

 

#수소경제 #연료전지 

 

'밤 9시·5인 금지' 끝? 이번 주중에 거리두기 조정안 결정

정부가 이달 말로 종료될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단계를 조정할지를 조만간 결정합니다. 설 연휴도 고려해 특별방역기간 등 대책도 함께 포함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말이 되기 전에 (거리두기 조정 등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도권은 평균 확진자가 200명대이기 때문에 1.5단계까지 하향될 가능성은 적지만, 비수도권의 경우 다수의 지역이 기준에는 부합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실제로 수도권과 전국 단위의 거리두기를 하향할 지 여부 미지수니다. 정부는 영국 등 변이 바이러스 유행 가능성과 인구 이동량이 많은 설 연휴 등 여전히 위험 요인이 많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12466597>

 

#거리두기단계 조정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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